▲ 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김영철)는 박권일 감독이 이끄는 휠체어컬링팀을 창단했다.
강원도장애인체육회 휠체어컬링팀이 탄생했다.강원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김영철)는 최근 조은건(49), 민영남(53), 양희태(53), 이현출(35), 차진호(49) 등으로 구성된 휠체어컬링팀을 창단했다. 강원도장애인체육회 산하 세 번째 직장운동경기부다. 강원도장애인체육회는 앞서 2019년 보치아팀, 2020년 육상팀을 창단했다.휠체어컬링팀 감독은 박권일 감독이 이끈다. 박 감독은 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컬링팀 선수 출신으로 대한장애인컬링협회 전임지도자, 대한컬링연맹 전력분석관을 지냈다. 휠체어컬링팀의 목표는 2월에 개최되는 제19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입상이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