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8월 31일-강원일보] ‘보치아 간판' 정호원 3연승 8강 안착

관리자 0 355 2021.08.31 09:26

개인전 2연패 향해 순항 


‘대한민국 보치아 간판' 정호원(강원도장애인체육회)이 2020 도쿄패럴림픽에서 예선 3연승을 달리며 패럴림픽 2연패를 향해 순항 중이다.

정호원은 30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보치아 개인전(스포츠등급 BC3) C조 예선 3차전에서 브라질의 카르발로 마테우스를 3대1로 제압했다. 보치아 종목 1인자답게 예선 전승으로 8강에 안착, 메달 전망을 밝혔다.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는 보치아 개인전 8강과 준결승은 31일 진행되고, 결승은 다음 달 1일 펼쳐진다.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정호원과 마테우스는 1, 2엔드에서 1점씩 나눠 가졌지만, 3, 4엔드에서 정호원이 1점씩 획득하면서 최종 스코어 3대1로 승리했다.

앞서 전날 펼쳐진 예선 2차전은 연장까지 가는 명승부였다. 세계 1인자를 상대하는 일본의 가와모토 케이스케는 표적구를 멀리 보내는 등 변칙적인 수 싸움에 나섰고, 2엔드까지 3점 차로 앞섰다. 그러나 정호원이 4엔드에서 3점을 뽑는 저력을 발휘하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진 연장 승부에서 정호원이 3점을 몰아치며 경기를 매조지었다.

정호원은 “(예선)2차전 승부가 가장 어려웠다. 8강과 4강을 넘어 정상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치아 개인전(스포츠등급 BC3) B조의 김한수는 이날 예선 3차전에서 브라질의 소아레스 갈라요를 상대로 6대0으로 대승을 거두며, 예선 전적 2승1패로 8강에 진출했고, C조의 이용진(BC2·예선C조)은 1승2패로 8강에 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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