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 강원 일보]든든하네...춘천고 포수 출신 철벽 수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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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903회 작성일 17-05-2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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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팀 소속 골리 유만균
방어율 90%대 … 대회 2위 기록
“평창서 좋은 성적 기대하세요”


“패럴림픽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겠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골리인 유만균(43·사진)이 2018평창패럴림픽에서의 활약을 다짐했다. 춘천고 야구부 포수로 활약하다 불의의 사고를 겪은 이후 휠체어 농구 선수로 재기한 유만균은 2004년부터 장애인 아이스하키에 입문했다. 이후 2006년 강원도청팀에 입단한 그는 2015년 세계장애인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B-Pool)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이 대회에서 무려 89.29%의 유효슈팅 방어율을 기록, 대한민국의 우승을 견인했다.

유만균의 활약은 지난 11일부터 강릉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장애인 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A-pool)에서도 이어졌다. 유만균은 19일 기준 대회 골리 방어율 부문에서 90.28%로 2위에 랭크됐다. 1위는 93.94%의 스티브 캐쉬(미국)다. 방어율이 90%가 넘는 선수는 유만균과 캐쉬가 유일하다. 특히 유만균은 세계 최강 캐나다전에서는 선방 쇼를 펼치며 경기 최우수선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유만균은 “대한민국이 패럴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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