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 강원일보]패럴림픽 전사들...평창 기적 일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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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40회 작성일 17-05-2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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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강릉하키센터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 마지막 날 열린 `2017 강릉 세계장애인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 A-Pool' 대한민국과 노르웨이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3대2로 승리한 한국 선수들이 경기가 끝난 뒤 기뻐하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취재단=권태명기자

이주승·김영성·정승환 연속골 노르웨이에 3대2 승리
서광석 감독 “팀워크 좋아져 … 본대회서도 메달 도전”


한국 장애인아이스하키대표팀이 세계장애인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A-Pool)에서 동메달을 획득, 2018평창패럴림픽 메달권 진입에 대한 기대감도 한껏 커졌다.

한국 장애인아이스하키 대표팀은 20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동메달 결정전에서 노르웨이를 3대2로 꺾고 세계장애인아이스하키선수권 대회 3위를 차지했다. 이날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노르웨이를 강하게 압박했고 1피리어드 7분13초에 이주승이 첫 골을 기록하며 앞서 나갔다. 이후 12분3초에 김영성이 정승환의 패스를 받아 득점에 성공, 2대0으로 달아났다. 3피리어드에서도 한국 장애인아이스하키팀은 끊임없이 공격을 전개했고 정승환이 8분16초에 쐐기골을 넣었다. 손쉽게 3위를 결정할 것으로 보였지만 노르웨이의 막판 추격이 거셌다. 노르웨이 바니스가 연속골을 넣으며 한국팀을 1점 차로 바짝 추격했다.

그렇지만 한국 장애인아이스하키 대표팀은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 경기는 3대2로 종료됐다.

서광석 감독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얻은 것과 팀워크가 좋아진 점이 최대 성과인 것 같다”며 “앞으로 체력훈련과 전지훈련을 통해 패럴림픽에서도 메달권 진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평창패럴림픽 테스트이벤트를 겸해 열린 2017 세계장애인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A-Pool)는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강릉하키센터에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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