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9일 - 강원일보]"평창동계패럴림픽 인지도 높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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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663회 작성일 17-05-2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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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동계패럴림픽 준비상황 및 테스트이벤트 결과 기자 브리핑이 18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려 신원상 패럴림픽 통합조정팀장(왼쪽부터), 임찬규 패럴림픽국장, 여형구 조직위 사무총장, 김희순 테스트이벤트 담당관이 브리핑하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취재단=권태명기자

경기장 및 인프라·수송 분야
대회 준비 순조로운 가운데
올림픽 비해 낮은 관심 과제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다만 올림픽에 비해 낮은 인지도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평창조직위 차원의 특단의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평창조직위는 18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패럴림픽 준비상황 보고회에서 “14개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 분야별로 꼼꼼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장 및 인프라 구축은 올림픽과 동일한 시설을 사용한다는 원칙 하에 모든 시설에 대해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기준과 국내 법령, 접근성, 국제 전문가의 컨설팅 등 패럴림픽 고려사항을 사전에 반영, 건립을 추진 중이다. 수송 분야는 장애인과 교통 약자를 위해 저상버스 44대와 휠체어 리프트 차량 185대 등 총 1,870대의 차량이 운영될 예정이다. 패럴림픽 선수촌은 평창 선수촌만 단독 사용하며, 패럴림픽 기간 선수단이 사용할 전체 숙박시설(440가구 2,332베드)의 40%인 182가구 436베드를 휠체어 객실로 확보했다.

올림픽보다 턱없이 낮은 패럴림픽의 인지도는 과제로 떠올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달 전국 15~79세 일반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2018평창동계패럴림픽에 대해 관심이 있다고 밝힌 응답자는 전체의 24.9%에 불과했다. 이에 따라 평창조직위는 지난달 말 대한장애인체육회(KPC) 등 유관기관별 총괄 패럴림픽 홍보계획 수립을 위해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대책마련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임찬규 패럴림픽국장은 “패럴림픽 인지도 향상 및 열기 확산을 위해 조직위 차원에서 다각도로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접근 가능한 대회환경 조성을 위해 계획 단계부터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동등한 가치와 비중을 두고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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