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 강원일보]장애인 아이스하키 태극전사 깜짝 3위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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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87회 작성일 17-05-2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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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캐나다에 석패
현재 2승1패 … 선전 펼쳐

한국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세계 최강 캐나다에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아쉽게 졌다.

서광석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지난 15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7 장애인 아이스하키대회 세계선수권 A-pool 3차전에서 캐나다에 0대2로 졌다. 앞서 독일(6위)과 노르웨이(4위)에 각각 2대1로 승리한 한국(세계랭킹 7위)은 이로써 2승1패(승점6·득실0)를 기록, 캐나다(3승·승점9)와 미국(2승·승점6)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다. 비록 캐나다에 패했지만 한국 대표팀의 선전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경기를 앞두고 얼마나 큰 점수 차로 지느냐가 관건이었다. 이와 함께 대표팀이 역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큰 점수 차로 패했던 캐나다전을 포기하고 대회 3위를 차지하는 데 분수령이 될 17일 스웨덴전에 올인할 것이라는 시각도 많았다. 그러나 서광석 감독의 생각은 달랐다. 부임한 지 한 달 된 서 감독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대표팀의 수비력 강화에 공을 들였다. 5주간의 집중 훈련으로 선수들의 수비력은 나날이 발전했다. 대표팀은 끈질긴 수비력 덕분에 캐나다에 최소실점을 하며 경기를 마칠 수 있었다. 한국은 스웨덴, 이탈리아와 대회 4, 5차전을 치른다. 이 가운데 한 팀을 꺾을 경우 대회 3위를 하는 데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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