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강원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5월로 앞당겨지고 당구종목이 신설된다.강원도장애인체육회는 28일 횡성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실에서 ‘제10회 강원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종목별 경기단체회의’를 열고 김태영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한규호 횡성군수,횡성군 체전기획단과 14개 종목별 경기단체 실무자 25명이 모인 가운데 대회규정을 일부 변경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9회 대회 종합평가회의에서 나온 대회기간 변경 및 신규종목 신설요청을 심의해 변경안을 최종 승인했다.이결과 도장애인생활체전은 6월 4째주 개최에서 5월 4째주 개최로 한달 앞당겨졌으며 신설 종목으로는 당구를 추가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