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달 28일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도내 38명의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를 대상으로 직무 워크숍을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달 28일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도내 38명의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를 대상으로 직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스포츠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비한 스포츠안전교육과 시·도 성과평가 항목 ‘지도자 활동평가’ 순위향상을 휘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정기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장애인생활체육 지도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크고 작은 안전사고는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의 역량강화와 더불어 도내 장애인들에게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장애인생활체육 서비스를 제공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체육현장에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를 배치해 ‘찾아가는 장애인생활체육서비스’로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에게 직접 찾아가 각종 맞춤형 생활체육프로그램을 보급·운영하고, 더 나은 장애인생활체육서비스로 장애인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