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강원도민일보] 전국장애인체전 강원 종합 15위… 3관왕 4명·2관왕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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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183회 작성일 23-11-0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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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폐막 ‘금30·은22·동41개’
농구 춘천타이거즈 대회 첫 우승
배드민턴 김정미 여자단식 금메달

▲ 춘천 타이거즈 휠체어농구팀이 8일 전남 강진2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남자 휠체어농구 OPEN(선수부)에서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제공=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춘천 타이거즈 휠체어농구팀이 8일 전남 강진2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남자 휠체어농구 OPEN(선수부)에서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제공=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국내 최고의 장애인 체육 축제인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8일 6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22개 종목에 선수 268명, 임원 및 관계자 160명 등 428명이 출전한 강원특별자치도 선수단은 이날 금 2개, 은 2개, 동 6개를 추가하며 총 금 30개, 은 22개, 동 41개를 획득했다. 총득점 6만3666.50점을 기록해 지난해와 같은 종합 순위 15위를 유지했다.

이날 춘천 타이거즈 휠체어농구팀이 전남 강진2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휠체어농구 OPEN(선수부) 결승에서 서울특별시를 71-63을 꺾고 창단 첫 대회 우승을 기록했다. 2019년 말 창단한 춘천시장애인체육회 휠체어농구팀(춘천 타이거즈 전신)은 코로나로 순연된 제40회(2020년)를 제외하고 제41회(2021년)와 제42회(2022년) 모두 결승전에서 서울특별시에 패배해 2년 연속 은메달을 획득했다.

하지만 올해는 지난 7월 우정사업본부장배, 제주 국제휠체어농구대회에서 모두 우승컵을 들더니 10월에는 ‘KWBL 휠체어농구리그’ 정규리그를 15전 전승으로 마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전국장애인체전도 제패한 춘천 타이거즈는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는 ‘KWBL 휠체어농구리그’ 챔피언전에서도 우승과 함께 창단 첫 통합우승을 노린다.

이 밖에 배드민턴 여자 단식 SL3(선수부) 김정미(도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금메달을 차지했고, 배드민턴 여자 단식 SU5(선수부) 정인덕(도장애인배드민턴협회)은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들은 함께 출전한 여자 복식 SL3,

SL4,SU5(선수부)에서는 2위에 올랐다. 또한 정호원(도장애인체육회)과 신민정(속초시장애인체육회 보치아클럽)이 보치아 혼성 2인조(페어) BC4

(선수부) 3-4위전에서 경남을 상대로 5-0으로 승리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육상트랙 남자 10km마라톤B T11(선수부) 정운로(도장애인육상연맹)와 박수진(가이드러너)이 3위를 기록했다. 배드민턴에서는 여자 단식 DB(선수부) 박소이(유봉여자고등학교),

남자 복식 DB(선수부) 정무교(도장애인배드민턴협회)-이성호(영월군장애인체육회), 혼성 복식 DB(선수부) 이성호-박소이, 남자 복식 SU5 통합(선수부) 박중표-이용진(이상 도장애인배드민턴협회)이 각각 동메달을 추가했다.

도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3관왕 4명, 2관왕 3명을 배출했고, 사격에서는 이유정(강릉시청)이 여자 공기소총 입사 R2(선수부) 개인전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는 등 강원 장애인체육의 위상을 드높였다. 하지만 도 강세종목인 보치아에서는 최근 항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이 누적된 피로로 기대했던 성적에 미치지 못했다. 단체종목에서는 대부분 조기 탈락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김미숙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부상자 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단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장애인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체육직무 선수 중 도대표로 참가한 6개 종목 총 17명의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금 1개, 은 4개, 동 4개를 획득했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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