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28일 강원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장애인체육 권익보호를 위한 ‘2023 장애인스포츠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제공=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28일 강원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장애인체육 권익보호를 위한 ‘2023 장애인스포츠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제공=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체육 권익보호를 위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 한 ‘2023 장애인스포츠 인권교육’이 28일 강원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교육은 도내 장애인체육단체 종사자 및 관계자, 도장애인회체육회의 25개 가맹경기단체, 8개 시군지회, 장애인체육 단체에 종사하는 임직원, 선수, 지도자, 심판 등을 대상으로 5개 권역(춘천, 원주, 강릉, 속초, 영월) 순환 교육을 진행한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체육현장에서의 인권침해 및 성폭력, 성희롱 예방, 방지를 위해 장애인 체육선수 장애 감수성 및 인권 교육의 의무화를 통해 클린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심예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