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강원도민일보] 우정·화합 선의의 경쟁 도장애인체전 오늘 강릉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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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269회 작성일 23-06-2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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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자도 출범 이후 첫 체육행사
역대 최대 1852명 선수단 참가
파크골프 등 어울림 종목 마련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첫 도단위 체육행사인 ‘제16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14일부터 사흘간 강릉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강릉시, 강릉시장애인체육회, 종목별 경기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함께 여는 강원특별자치, 함께 뛰는 행복제일 강릉’을 주제로 진행된다. 역대 최대 규모인 시·군 선수단 1852명(선수 1176명, 임원 및 보호자 676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농구, 론볼, 당구, 보치아, 배드민턴, 볼링, 사이클, 수영, 실내조정, 역도, 육상, 좌식배구, 탁구, 풋살 등 14개의 정식 종목과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2개의 어울림 종목(게이트볼·파크골프)까지 총 16개 종목이 진행된다.

특별자치도 출범 직후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년 대비 파크골프 종목의 참가 장애유형을 확대하고 신규 종목 실내조정을 도입함으로써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대회로 도내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 더욱 의미가 크다.

대회 기간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를 운영해 시민·관광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종합운동장 일원에 핸드사이클, 슐런, 한궁, 휠체어컬링, 스태킹, 디스크 골프, 레이저사격, VR체험 등 8개 종목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부스가 설치되며, 체력측정과 VR스포츠 등을 할 수 있는 장애인스포츠버스도 운영된다.

개회식은 오는 14일 오후 4시30분 가톨릭관동대학교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다. 김미숙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직후 열리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모두가 안전하게 즐기고 성공적인 대회개최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강릉시 관계자는 “참가 선수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며 “장애를 넘어 우정과 화합을 다지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선수들을 따뜻하게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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